맛있는 치킨 브랜드가 워낙 많다 보니돌아가면서 먹고 싶어진다. 어느 날은 교촌, 어느 날은 굽네, 어느 날은 bhc,어느 날은 처갓집오늘은 처갓집 양념치킨을 먹었다.
처갓집에서 새로 나온 치킨인가 보다. 청양산 고추치킨우리나라에서 맵다고 광고하면 얼마나 매운맛일지.두렵다.
떡꼬치를 같이 주셨다. 왜 주신 거지??
별 기대 안 했는데 떡꼬치 따뜻하고 말랑말랑하고 완전 맛있다. 치킨 먹지도 않고 떡꼬치 순삭넷플릭스로 봤던 영화 또 보면서 먹었다.
크리스마스에는 뭘 먹으면 좋을까?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걸 먹고 싶은데 막상 때 되면 당기는 것도 없고 평소 먹던 거나 먹게 된다.
맛있는 케이크라도 구해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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