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미스터트리오 세 가지 맛을 한꺼번에 즐길 수 있어 좋은 피자저번에 먹었지만 또 사 먹었다. 에그타르트 토핑에 고구마 무스까지.
이런 화려한 피자를 먹다 보니다시 단순한 기본 피자가 그리워지긴 한다. 감자베이컨, 새우, 스테이크가 들어간 세 가지 피자셋 중 무엇이 제일 맛있냐고 하면 고르기는 좀 힘들다.
역시 한 번에 세 가지 먹는 게 좋다. 다음에는 토핑이 없는 피자를 좀 먹어봐야겠다.
있어도 단순하게 불고기나 페퍼로니로. 핫윙 원래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는데 어느 순간 꽂혔다.
사세가 맛있다고 하니 냉동제품으로 하나 사놔야겠다. 요즘 또 배달 음식을 너무 많이 먹어서 반성해야 하는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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