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원 지금 이 순간 국민들은 우리의 언행을 주시하고 있고 역사는 이 순간을 기록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박근혜 대통령의 제3차담화를 보고 저는 그 함정에 빠졌다, 이렇게 평가를 하겠습니다.
국민은 박근혜 대통령의 즉각적인 퇴진, 그리고 탄핵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탄핵은 발의가 목표라 되어서는 안 돼요.
통과, 가결이 목표가 돼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현재 비박의 그러한 태도로 인해서 가결에 상당한 안개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우리 국민의당은 아직도 시간이 있기 때문에 만약 내일 통과가 될 수 있는 길이 있다고 하면 논의를 하겠습니다. 그리고 비박 의원들에서 요구하는 대로 박근혜 대통령이 4월 퇴진, 6월 대선안을 대통령에게 제시해서 7일까지 박근혜 대통령이 수용한다고 하면 비박 의원들이 탄핵에 가담하지 않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만약 박근혜 대통령이 수긍을 하지 않는다고 하면 탄핵대열에 참가한다고 합니다. 물론 지금은 무엇도 정확한 것은 없지만 우리는 거듭 통과가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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