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 지난날우리,밀린일상,#육아일기

1일 1포스터 다짐하던 애미 어디 갔니 ㅋㅋㅋㅋ 이러다간 한 달 1포스팅도 힘들 판국이다...... 다시 열심히 포스팅해보는 걸로 헤헤헤헤 오늘도 미리 감사 인사 올립니다.

정말 오랜만에 찾아온 저의 포스팅을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사실 저 한동안 육아 암흑기였어요... 지한이 키우면서 딱히 힘들다고 느낀 적이 지금까지 없었는데 4월 중순부터 5월 중순까지 진짜 너무 힘들었어요ㅠㅠ 자아가 생겼지만, 말문이 터지지 않아서 화를 내거나 떼를 쓰는 거라고 생각하고 천천히 설명해 줘야지라고 다짐하고 또 다짐했지만 막상 그 상황에 닥치면 머리가 새하애지더라구요.

특히나 외출해서는 더더욱요 ㅠㅠㅠ (민폐맘이 되기 정말 너무 싫거든용 ㅠㅠ) 그러다 보니 점점 외출을 안 하게 되고... 지한이는 에너지 분출이 안되니 더 떼를 쓰고 약간 악순환이 되는듯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를 악물고 그래 하루에 최소 1번은 꼭 외출을 하자. 다만, 어느 정도 괜찮아질 때까지는 사람들 없는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