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식으로 정신없는 애미 등장 요즘 하루하루 시간이 어찌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어요. 하루하루하는 건 엄청 많은 거 같은데 딱히 하는 게 또 없는 거 같은 요즘입니다...
ㅎ (아마 많은 어머님들이 느낄만한 감정인 거 같아요. 진짜 하루 종일 정신없이 바쁜데 이상하게 딱히 한 게 없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
힝 살림과 육아는 잘하는 게 당연한 거고, 실수하거나 조금만 미루면 너무나 티 나는 것...) 넋두리는 요만큼 하고 본격적으로 초기 이유식 만들기를 시작해 볼게요!
현재 지음이는 쌀미음, 소고기미음, 브로콜리미음에 이어 소고기청경채미음을 클리어했어요! 사실 소고기는 좀 천천히 시작하고 채소부터 테스트하려고 했는데, 그녀는 고기가 안 들어가면 먹질않...ㅎ 누가 봐도 엄마 딸 맞습니다 ^.^ 그리하여 그냥 고기 몽땅 넣는 걸로!!!
소고기청경채미음 만드는 방법 냄비에 물을 준비해 주세요. 물양을 어느 정도 잡아야 할까?
고민이 되실 텐데, 저의 경우는 100ml 정도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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