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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 5 디예 2017. 6. 20. 19:23 이웃추가 본문 기타 기능 너무나 늘어져 지내는 요즘이다. 일도 안 하고 그렇다 할 취미생활도 없는 요즘.

말 그대로 먹고 놀고의 연속. 한 달 반 남짓한 시간 동안 살은 5kg이나 쪄버렸다.

누가 보면 임신한 줄....-_-.... 행복한 돼지가 되기로 했지만 옷 입을 때마다 슬퍼지는 건 왜 때문일까..

하는 일도 없이 집에서 식충이 노릇을 하는데 포스팅을 한 달 만에 쓰는 건 함정. 깔깔 오늘도 역시나 의식의 흐름에 맡겨 쓰기.

전주 신시가지 비틀즈. 세종에 있을 때보다 광주에 내려오니 전주에 더 자주 가게 된다.

희희 요즘엔 예쁜 접시나 그릇 보면 자꾸 눈이 돌아간다... 아줌마가 돼가고 있다..

매일같이 먹는 야식^^^^ 이러니 살이 안 찌겠어? 그래도 행복해.

힝. 홍이 따라갔던 군산.

철길마을. 음.

음. 군산에 갈 일이 있다면 가보겠지만, 굳이 이걸 찾아 군산에 갈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오 분 만에 다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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