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피스텔 투자에 대한 긍정적인 기사가 보여서, 저도 오피스텔 임대 사업자로서 관심을 가지고 읽어봤습니다. 제목은 '1억 넣었더니 매월 현금이 따박따박...다시 돈 몰리는 곳'이라는 한국경제 기사입니다.
주요 내용은 오피스텔의 5% 넘는 임대 수익률이 매력적이고, 월세가 역대 최대폭으로 상승했다는 점입니다. 강남·여의도·판교의 2030 직장인 수요가 꾸준하지만 일부 공급 과잉 리스크와 입지·수요를 꼼꼼히 따져야 한다는 내용도 있습니다.
부동산 관련해서는 워낙 예민한 나라에 살다 보니 이런 기사가 나오면 댓글 반응이 궁금하지 않을 수 없는데요. 예상대로 대부분 비난 댓글이어서 제 생각을 얹어보려고 합니다.
전체적인 댓글을 살펴보면 기본적으로 비난과 비판의 글들입니다. 저는 이분들의 의견에 틀린 말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반대의 효과도 있다는 점이 모든 투자가 가지는 수익과 리스크의 상호 관계라는 것에 대해서는 알아두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피스텔 사면 그때부터 생지옥ㅋㅋ"이라는 ...
원문링크 : 오피스텔 투자는 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