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년 2월에 한화투자증권에서 발행한 투자전략 '부자의 기술 보고서'를 읽어봤습니다. 전반적인 내용은 매년 나오는 부자 보고서들과 크게 다를 바 없지만 부분적으로 상당히 인상적인 내용과 적절한 인용들을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보고서 중에서 상당히 곱씹어 볼 만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생각되는 2장 '부자론(富者論)'의 일부 내용을 요약해 보려고 합니다. 읽어볼 가치가 있는 의미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부자인가 부자에 대한 정의는 다양하고 자의적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100만 달러는 있어야 부자(milionaire)라고 하니 우리나라도 비슷하게 15억 원은 있어야 부자라고 하기도 하고, 실제 부자들은 100억 원이 있어야 부자라고 느끼기 때문에 100억 원을 기준으로 제시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모두가 인정하는 부자들이 비슷하게 제시하고 있는 기준이 있습니다. 유럽의 위대한 투자자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저서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에서 이렇게 정의하고 있습니다....
원문링크 : 부자가 되기 위한 마지막 퍼즐 (부자의 기술 보고서, 한국투자증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