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99년에 개봉한 워쇼스키 형제(현재는 자매)의 SF 걸작 매트릭스에서는 주인공 네오가 가상 현실인 매트릭스 내에서 각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현실로 보이던 모든 것들이 디지털로 만들어진 가상 현실이었다는 것을 표현하는 명장면이자 주인공 네오가 시스템 안에서 모든 것을 인지하고 무한한 능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되었다는 영화적 표현입니다.
경제 블로거로서 정치적인 이야기는 별로 쓰고 싶지 않지만 시국이 이러하니 떠오르는 기억이 있어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하지만 재테크 또는 부자가 되는 방법과도 무척 관련이 있는 주제입니다.
올해 제가 쓴 책인 <세미 리타이어 : 부자가 될 것인가 경제적 자유를 얻을 것인가>에는 이런 글이 있습니다. 우리는 기본적으로 민주체제와 자본주의라는 두 축의 시스템 안에서 살고 있기 때문에 민주 공화국의 시민으로서도 정치에 관심을 가져야 하고 그것이 결국 나의 삶에도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내용으로 요약됩니다.
어떤 정치적 성향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니라...
원문링크 : 종합적인 사고 능력과 통찰의 중요성 (사회와 경제를 보는 관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