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지방에 있는 지인에게 책을 한 권 보낼 일이 있어서 뽁뽁이 봉투에 책을 넣어서 우체국을 찾았습니다. 창구에서 우체국 직원분이 "소포로 보내실 건가요?"
라고 묻는데, 순간 머리가 멍해지면서 그냥 "네"라고 대답해 버렸습니다. 요즘 우편 보낼 일이 워낙 없다 보니 몇 년 만에 우체국에 방문해서 잠깐 멘붕이 왔는데요.
그래서 제가 책 한 권을 보낼 때 가장 적합한 방법이 무엇이었을지 알아보기 위해 일반, 등기, 소포 등의 개념과 비용을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우체국 업무시간 먼저 우체국 업무시간을 알아보면, 우체국은 우편서비스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각 업무에 따라서 업무시간이 조금씩 다릅니다.
우편서비스 창구업무 월 ~ 금 09:00 ~ 18:00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정기 휴무 오늘 출발 우편물 접수 시간은 17:30까지 금융서비스 창구업무 월 ~ 금 09:00 ~ 16:30 매주 토요일, 일요일은 정기 휴무 우편서비스 구분 일반우편(보통우편) 일반(보통)우편은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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