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두 개의 인생 곡선"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두 개의 인생 곡선"

오마이뉴스 문수진 기자라는 분이 쓴 "50세부터 다시 10년을 준비해야 합니다"라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기사에서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파란색 종 모양의 포물선을 인생 곡선(life cycle)이라고 생각하지만, 평균 수명이 길어진 상황에서 인생의 중간 지점에 정년을 맞이하게 되는 직업인이 경제적으로 안정된 노후를 보내기 위해서는 다른 모양의 인생 곡선을 그려야 한다는 내용입니다.

파란색 실선은 우리가 아는 인생 곡선이고 빨간색 점선은 50세부터 다시 10년을 준비해서 두 번째 인생을 사는 시나리오를 인생 곡선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은퇴한 시니어 100명의 인생 궤적을 살펴보았더니 90명은 파란색 실선을, 10명은 빨간색 점선을 따르고 있었다고 합니다.

단 10%의 비중이지만 기존의 통념을 벗어나 새로운 인생을 개척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고 이러한 길을 걷는 사람이 많아진다면 인생 곡선에 새로운 표준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합니다. 세미 리타이어 저자 푸른염소 출판 부크크(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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