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 맛집 다운타우너에서 맛있는 한 끼를 마치고 카페로 이동하기 전 소화도 시킬 겸 친구네 사무실 고양이 나비 보러 가는 길 눈에 띈 소금집 델리 다음 먹킷리스트 정했다 소금집 델리 salt house deli 사무실 문이 잠겼는데 이 날 따라 열쇠를 안 가져와서 창덕궁 사진만 찍고 발 길 돌리기, 날이 맑아 다행이다 나비는 다음 기회에.. 만날 수 있겠지 지난번 친구와 다시 오자고 했었던 안국역 카페 수달 안국역 다운타우너 가는 김에 다시 재방문 했다 그날과 다르게 더운 날씨라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문 :) 처음 방문했을 때 조용한 분위기가 참 좋았는데 금요일 밤이라 그런지 테이블 가득, 시끌시끌했다 그래서 그런지 음료 나오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렸음 디톡스 판넬자몽 허브티 입 안을 좀 개운하게 하고 싶어 주문했는데 산뜻한 허브향에 톡톡 터지는 자몽이 맛있었다 자몽청의 은은한 단맛이 좋았던 자몽 허브티 본 포스팅은 아무런 대가없이 작성한 솔직후기입니다 북촌 안국 한옥 카페, 커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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