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카페 트와블루 바로 앞에 위치한 마리몬드 라운지 (marymond lounge) 매장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한 분 한 분의 인생을 모티브로한 디자인 브랜드에요 브랜드 취지도 좋은데 디자인도 예뻐서, 매장에 없는 품목도 많다고 하더라구요 마리몬드 라운지 영업시간은 am11:00~pm9:00 가로수길에 있을 것 만 같은 분위기 :) 알록달록한 자동차 :) 뭔가 유럽의 메르시 매장을 생각나게하는..ㅋㅋㅋㅋㅋ 달력, 수첩 등등 마리몬드 제품들 자체가 꽃을 모티브로한 디자인이 많았어요 어디서 많이 본 디자인이다 싶었더니 세컨드유니크네임이랑 콜라보한 아이폰 케이스더라구요 콜라보 제품은 매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없고, 마리몬드 홈페이지에서만 가능한가봐요 :) 디자인 하나하나에 위안부 할머니들에 대한 메세지가 담겨있어요 화려하다기 보다는 소담한 매력이 있었던 마리몬드 :) 비누 향 정말 좋았는데 뭐였는지 기억이 안난다... 동백이였나 목련이였나 영업이익의 50%를 기부한다는 마리몬드 홈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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