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의 시작에 적어보는 7월 일상

시간이 어떻게 흐르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흘렀던 7월 블로그도 집도 생활도 모두 꽃밭 그 자체다 처음으로 집에서 혼자 연습해 보려고 학원에서 연습 꽃 구매했던 날 비가 올까 조마조마하며 카트 이고지고 끌고 갔는데 비는 안 왔지만 딱히 카트까진 필요 없어서 혼자 웃겼던.. ㅎ 리시안, 루스커스, 편백, 장미, 소국, 그리고 캡 분리하자마자 사망하신 거베라 선생..ㅎ 학원에서 연습 꽃 괜히 샀다 한단, 두 단씩 사서 사부작 다듬는 건 재밌는데..

양이 많은 기능사 시험 꽃 정리하다 보니 집이 난장판이다 후 엄마, 아빠 오신다길래 냉큼 예매한 미션 임파서블 생각보다 그냥 그랬고, 아빠는 졸았고 아빠 최애 메뉴 #땡초곱창 땡초곱창 서울특별시 중구 퇴계로87길 54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엄마가 하사하고 가신 반찬들 큰손 우리 엄마, 내가 5인 가족과 살고 있는 줄 아는 걸까 옹, 뚜에게 반찬 나눔 하기 요새 시험 준비 때문에 주방에 얼씬도 안 하는데(꽃 치우기 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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