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몇달전에 건축한지 20년이 넘은 목조주택을 검사한 적이 있었다. 그때 깔끔한 외관에 많이 놀랬는데, 비닐사이딩이었다. 20년이 지났어도 새것처럼 전혀 낡아보이지 않는다는 것에 많이 놀랬다.
예전에 봤던 색이 바랜 비닐사이딩과는 좀 달랐다. 아무래도 비닐사이딩에도 정품과 비품이 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었다.
최근의 미국쪽 건축동향관련된 글을 읽다보니 비닐사이딩이 다시 뜨고 있다는 얘기가 있다. 주택하자 문제를 다루는 내 관점에선 좋은 소식이다.
사실 비닐사이딩처럼 외벽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는 재료가 없기 때문이다. 비닐사이딩은 우리나라에선 왠지 싼 집 티를 내는 외장재로 취급받아서 시장에서 외면당하고 있..........
미국에서 다시 뜨고 있는 목조주택 외장재, 비닐사이딩. 어떤 장점을 가지고 있기에?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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