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끔 서울에 있는 아파트들 검사하러 갈때가 있다. 주로 새로 리모델링을 했는데 문제가 되는 경우들이다.
검사야 늘상 하던대로 하면 되는 것이지만, 검사후에 집에 돌아올때쯤이면 가끔 드는 생각이 있다. 주로 검사를 했던 아파트들의 집값을 알고 난다음에 드는 생각이다.
보통 10억 20억은 간다고 한다. 옛날엔 10억만 있으면 부자라고 했는데 이젠 뭐 집 한채 값이 그 정도이니 부자의 기준은 훨씬 더 상향조정이 되었을 것이다.
난 뭐 산속에 살다보니 부자 소린 평생 못들을 것 같다.검사를 하려면 집들을 이곳저곳 들여다보고 재보고 하는 것이 기본이다. 작다.
집들이 많이 작다는 느낌을 항상 받는다. 40평 50평이 되어도 마찬가지..........
옹색한 삶에 길들여진 사람들, 마음 마저도 편협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 모양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옹색한 삶에 길들여진 사람들, 마음 마저도 편협해지는 사회가 되어가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