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들과 다녀왔던 베트남 나트랑. 나트랑 여행 하면서 관광지 투어, 쇼핑도 좋았지만 가장 좋았고, 기억에 남는 건 역시나 맛집에서 맛있는 음식 먹었던 거에요.
나트랑 맛집 여러 곳을 다녔는데 저희 모두 고기 보다는 해산물파여서 주로 해산물 식당을 공략했습니다. 모두 3곳의 나트랑 해산물 식당에서 식사를 했는데 3곳 모두 다 만족스러웠어요.
맛집 한 곳씩 소개해 볼게요. 회가 맛있었던 라라씨푸드 방문했던 3곳의 나트랑 해산물 맛집 중에서 유일하게 회를 팔았던 식당 - 라라씨푸드. 1층, 2층으로 식사 공간 무척 많은데도 저녁에 가면 식사하는 사람들로 붐벼서 왁자지껄 한 분위기에요. 1층 입구에 수조가 있어서 어떤 해산물이 싱싱한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고요.
주문하면 직원 분이 수조에 가서 직접 요리 재료들을 꺼내 와서 주방으로 가져가는 걸 볼 수 있었어요. 무게로 가격을 재는 해산물들은 망으로 떠서 바구니에 넣고 저울에 달아서 무게도 확인시켜 줍니다.
나트랑 해산물 맛집에 가면 랍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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