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께 두바이에서 중국 동방항공을 타고 한국 입국하기 전에 상하이에 입국 해서 스탑오버 여행을 했다. 중국여행은 비자가 필수지만 제 3국으로 가는 항공편이 예약되어 있으면 최대 144시간까지 무비자 여행이 가능하다.
상하이 푸동 공항에서 시내로 갈 때는 자기부상열차를 이용. 현시점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른 열차.
롱양루역까지 6분, 300킬로로 달린다. 자기부상열차 내부.
상하이 시내에 도착 호텔에 짐을 맡기고 외출. 상하이도 가을로 접어들어 날씨가 정말 좋았다.
미세먼지 하나없었고 시원한 바람 불어 쾌적 그 잡채. 먼저 상하이 여행 필수 코스인 예원을 찾았다. 20대 시절 2번 가본곳인데 그땐 그냥 그랬는데, 40대 되어서 다시 찾아오니 어찌나 예쁘던지.
역시 나이가 들때마다 같은 것을 바라보는 시선이 바뀌는것 같다. 예원에서 중국 전통풍 옷을 입고 기념사진 찍는 중국 여인들.
퍄오량. 예원 명물 120년 전통 난샹 샤오롱빠오. 6천원, 존맛탱.
오후에는 상하이 랜드마크인 동방명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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