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현직자 설명회에 다녀오다.

금융권 현직자 설명회에 다녀오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잭)입니다. 요즘은 거의 기분 전환 삼아 어디가기 보다는 그냥 집에서 휴식을 취하는 날이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잠깐 다른 도시에 곧 다녀올 예정이니, 그 때 이야기로 또 찾아오겠습니다. 다시 본론으로 넘어가서, 이번 금요일 저녘에는 금융권 현직자 설명회를 위해 수업을 마치고 홍대 인근으로 향하였습니다.

이 설명회는 금융 비전공자들을 위한 배려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기본적인 금융 개념부터 금융업의 실제 작동 방식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내용을 다뤘습니다.

특히 금융에 관심은 있으나 지식이 부족한 참가자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고 유익하게 구성된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저녁을 가볍게 먹으러 둘러보았는데, 이상하게 뭐 먹을 만한 곳이 눈에 안들어왔습니다.

페스티벌을 하는 곳이 있길래 가보았는데...시간을 잘못 맞추어서 왔는지 먹을 건 안보여서, 결국에는 햄버거를 먹었습니다. 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