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활동] 금융사관학교 "개인자산관리와 실전투자 과정"을 시작하다.

[대외활동] 금융사관학교 "개인자산관리와 실전투자 과정"을 시작하다. 안녕하세요.

일상을 기록하는 Jack(잭)입니다. 저번주부터 금융사관학교 "개인자산관리와 실전투자 과정"을 시작하였습니다.

첫 수업에서는 인플레이션, 갭투자, 레버리지 등 다소 어려운 주제들이 다뤄졌는데, 이 과정에서 제가 놀랐던 것은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에서 읽었던 유사한 이야기들이 수업에서 다루어졌다는 점이었습니다. 기요사키가 책에서 이야기한 내용과 유사한 맥락의 이야기를 선생님께서도 이야기한다는 점에서, 그리고 제가 밴쿠버에서 만나보았던 금융업계 종사자 또는 사업을 하시던 홈스테이집 파더와 비슷한 이야기를 하였다는 점에서 흥미를 느끼었습니다.

예를 들어, 그 분들이 돈을 불려야 한다고 이야기 하였던 점들이 떠올랐습니다. 금융 자산을 통해 돈이 돈을 벌게 하는 자본 소득을 강조한다는 점을 알았고 저 또한 그게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였지만, 그 중요성을 온전히 느끼지는 못하였습니다.

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