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러리스 카메라] 캐논 카메라 EOS M6 Mark2에서 EOS R100으로 교체하다.

캐논 카메라 매각을 하고, 새로 구입을 하다. 당일은 오랫동안 사용해온 Canon M6 Mark2를 처분하고 새로운 카메라를 구매하러 서울 테크노 마트에 왔습니다.

테크노 마트를 살짝 구경하다가 2층에 카메라를 판매하러 올라갔습니다. 그동안 M6 Mark2를 열심히 사용해왔지만 이제는 이 카메라를 떠나보내 주어야 할 시기가 왔습니다.

밴쿠버에서 특히 수많은 곳을 함께 해왔기에, 이 친구랑 함께하기 어렵다는 점이 점점 더 느껴졌기 때문입니다. 이곳에 많은 매장들이 있지만, 가장 눈에 들어오는 곳으로 향하였습니다.

카메라를 업체에서 확인하니, 줄 수 있는 금액은 30만원이었습니다. 솔직히, 제가 이 카메라를 100만원 좀 넘게 주고 샀었지만, 상자도 없고, 여행을 함께 하며, 사용감이 매우 드러나고, 손상된 부분도 있기에 이 정도면 나쁘지 않다라는 생각으로 바로 판매를 하였습니다.

밴쿠버에서만 찍은 사진이 1만컷이기에... 그리고, 인근의 다른 업체들을 둘러보다가 캐논 R100을 구매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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