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생활 D+110] 맑음부터 흐림까지, 수업끝나고 잉글리시 베이 및 디저트 카페에 다녀오다.


[밴쿠버생활 D+110] 맑음부터 흐림까지, 수업끝나고 잉글리시 베이 및 디저트 카페에 다녀오다.

당일은, 맑은 하늘과 함께 하루를 시작하며... 토끼와 함꼐, 수업을 시작하였습니다.

귀여운 토끼와 함게 오전의 수업을 마치고 당일도 오후의 학교로 이동하였습니다. 당일도 점심으로 햄버거가 나와서, 이번에는 감자튀김이랑 음료수 사이즈를 줄여가지고 적당하게 잘 먹은 것 같습니다.

그렇게, 수업이 6시에 끝나고, 잠시 학원에 있다가 학원친구를 만나서 잉글리시 베이로 향하였습니다. 솔직히 날씨가 흐려서 많이 걱정하였습니다.

크게 예쁘지가 않아서... 뭐 하면서 걸어야 하나...

날씨가 예쁘면, 풍경 보면서 그냥 걸으면 되는데 이럴 때는 중간 중간 이야기를 해야 하니... 그럼에도, 일부 하늘이 아름다웠고 하나 하나 걷다보니 돌아올 때쯤에는 역설적으로 어둡고, 구름이 있기에 볼 수 있는 하늘이 형성되었습니다.

이곳에서, 가볍게 돌아가는 길에 하늘의 도움을 받아 하늘을 구경하고 인근의 카페로 향하였습니다. 대부분의 카페가 20시(오후 8시)에 문을 닫는데, 디저트 카페는 좀 더 늦게까지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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