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109] 가스타운 증기 시계 고장 확인

당일도 아침 일찍이 나와서, 이동하였습니다. 당일의 목적은 아침 풍경을 구경하고, 가스타운의 시계 소리를 듣고, 학교로 이동하고자 하였습니다.

그렇게, 아침 일찍이 워터프론트의 제 사진 스팟에서 사진을 찍고 여기가 오후에는 살짝 예매한데... 아침에는 일찍이 와서, 종종 바다와 풍경을 구경하기 좋은 장소입니다.

그냥 사진 각도 보시면 찾아오실 수 있는 장소이기는 한데... 일정 시간에는 마약 또는 노숙자들이 모여 있을 때가 있으니, 사람 없고, 밝은 시간 또는 안전하다 싶을 때만 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근데, 사진의 각도를 보시면 알다시피, 높이가 살짝 위쪽에 위치하였음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래서, 실제로 이곳에 와도 이 사진 같은 풍경과 동일한 시각으로 즐길 수는 없습니다.

그리고, 가스타운의 증기 시계를 보러 갔는데... 사진을 찍고 시간을 보니, 증기시계의 시간과 카메라의 시간이 상이함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시간이 되면, 증기시계가 울렸으면 하는 마음으로 기다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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