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쿠버 생활 D+95] 호르세쇼 베이(Horseshoe Bay) 편


[밴쿠버 생활 D+95] 호르세쇼 베이(Horseshoe Bay) 편

당일은 영화를 보고, 나오니...날씨가 갑자기 화창해졌습니다. 그래서, 본래 계획이었던 Horseshoe Bay로 향하였습니다.

그렇게, 가다 보니, 어느덧 하우 사운드 입구의 웨스트 밴쿠버 서쪽 끝에 위치한 이 마을에 도착하였습니다. 이곳의 해안가에서, 가볍게 구경을 하며, 사진을 찍고 있는데...

사진기를 들고 있던 한 어르신이 다가와서, 제 카메라가 어떠한 카메라인지 물어보고... 저보고 사진작가인지 물어보기에...

아직은 취미로 찍고 있고, 언젠가 좋은 사진작가가 되고 싶다고 이야기하면서... 독일 마크가 있는 모자를 보고, 독일에서 왔는지 물어보아서...

모자에 있는 마크만 그렇고,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까... 인근에 한국인 사장이 운영하는 카페가 있는데, 거기 커피가 맛있다고 하면서, 한 번 가보라고 추천해주셨습니다.

그래서, 주변에서 사진을 찍다가 대충 다 찍었고, 둘러보았다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잠시 쉬다보니... 카페인도 떨어지고...

당도 떨어져서... 어르신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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