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28] 4주차를 지나가며


[캐나다 밴쿠버 생활 D-28] 4주차를 지나가며

캐나다에서 4주차를 본인이 열심히 살아왔는 지는 현재까지의 걸음을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12월 초반에는 열심히 돌아다니었지만... 1월달에 들어서는 학교를 다니다 보니까, 체력을 분배해야 겠다는 사고 하에, 하루에 1만보를 넘는 날이 많이 줄었습니다. 중간중간 휴식을 취하기 위해 덜 걷는 날도 있기는 하였지만...

그럼에도, 한곳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난 모습을 보이게 되었습니다. 어느정도 여유가 되면, 다시 열심히 돌아다니기는 하겠지만...

우선은 중요한 것에 먼저 집중하겠습니다. 그렇게, 걷다보니 캐시워크 포인트가 쌓여서, 아우님에게 음료수 하나 보내주고...

어차피 북미에서는 저 쿠폰을 못 쓰기에... 오늘도 밖으로 나갑니다.

일상에 파묻히는 순간부터 이곳의 삶이 힘들어지기에, 쪼금이라도 새로운 것을 보기위해 나갑니다. 그렇게 나가다 보니 일렬로 선 비둘기의 모습을 보아하니...기차에 탄 사람들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안개로 선로 앞이 보이지 않은 순간은 마치 사람들의 삶 같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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