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밴쿠버 생활 D-21] 교통카드(compass card) 재발급하는 법

오늘은 길을 걷다가 어디에선가 Compass Card를 떨구어가지고, 교통카드를 재발급하였습니다. 교통카드가 없어진 것을 알고 오늘 갔던 모든 곳에 둘러 모았는데...아쉽게도 없었습니다.

솔직히, 누가 교통카드를 사용하였으면, 그냥 잃어버렸구나 하고, 분실신고하고, 새로 발급받았을텐데... 아쉽게도?

그러한 기록이 없어서 오늘 걸었던 길을 2번 걸었습니다. 교통카드를 잃어버린 사람이 저 말고도 2명 정도 더 있었습니다.

한 분은 카페에 놓고 갔는데, 제 것은 아니었고... 한 분은 길에 떨구었는데, 카드 번호를 봐보니, 제 것이 아니어서, 다시 제자리에 두고 카드를 사러 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니, 손을 주머니에 넣었다, 뺐다 할 일이 많아지니...카드 분실을 하는 경우가 증가한 것 같았습니다. 1. 그렇게 지하철역에서 교통카드를 다시 샀습니다.

살 때, 카드만 구매는 불가능하여서, 5달러 충전형식으로 11달러에 구매하였습니다. 이후 Compass Card를 다시 등록하였습니다.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