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제국 애국가 가사 ] 상제는 우리황제를 도우사 성수무강하사 해옥주를 산길을 쌓으시고 위권에 환영에 떨치사 오천만세에 복록이 일신케 하소서 상제는 우리 황제를 도우소서! 1902년 1월 고종은 “인심을 분발시키고 사기를 장려함으로써 충성하고 애국하게 하는 데에는 국가를 부르는 것보다 좋은 것이 없으니 마땅히 만들어야 할 것이다.”라는 조칙을 내렸다.
당시 군악 교사로 와있던 독일인 프란츠 에케르트(Franz Eckert, 1852~1916)가 작곡하였고, 한글과 로마자로 가사를 표기하여, 악보가 소책자로 국내외에 배포되었다. 이번 기회에 이를 직접 알아보고, 들어볼 생각을 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그러면서, 대한제국에도 애국가가 있었고, 이를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점에서 국가가 왜 유지되어야 하는 지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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