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가격이 급락하던 와중에도 불패를 자랑하던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전세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서초구 반포는 그동안 서울 강남권에서 유일하게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지정되지 않아 전세를 낀 갭투자로 집값 상승세가 이어진 곳입니다.
특히, 반포자이는 반포역과 사평역을 끼고 있어 반포동의 대장아파트 중 하나였습니다. 반포자이는 2009년 완공된 총 3410세대의 대단지 아파트입니다.
세대수 3,410세대(총44동) 최저/최고층 20/29층 총 주차대수 6,075대(세대당 1.78대) 사용승인일 2009.03.13. 용적률 270.0% 건폐율 13.0% 건설사 GS건설 반포자이의 전세가는 부동산 호황을 타고 매매가와 같이 상승세를 보였는데요, 최근 가파른 금리 인상에 따른 이자부담 증가와 거래절벽으로 전세값이 급락하면서 역전세 부메랑을 맞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의 실거래가시스템 정보를 보면, 반포자이 전용면적 84형 13층은 지난 11월 5일 13억원에 전세 계약이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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