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 재개 후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횡령금액 회수/실제피해액)


거래 재개 후 오스템임플란트 주가 (횡령금액 회수/실제피해액)

올해 초 주식시장에 길이 남을 초대형 횡령 사건이 발생했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의 자금 관리 재무팀장이 회삿돈 2215억원을 횡령한 역대급 사건이었는데요, 오스템임플란트의 재무팀장이 2020년 11월부터 2021년 10월까지 9개월 간 회삿돈 2215억원을 본인 계좌 명의로 옮긴 뒤 주식투자를 한 사건이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에 따라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사유가 발생했고, 1월 3일부터 주식 거래가 정지됐습니다. 다행히 개선 계획이 인정되어 상장 폐지는 되지 않았고, 4월 28일 거래재개가 되었습니다.

횡령에 따른 오스템임플란트의 총 피해금액은 얼마였을까요? 재무팀장이 빼돌린 2215억원 중 횡령직원이 335억원을 반환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횡령액은 1880억원으로 줄었습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이 중 958억원은 전년도 충당금으로 설정했고, 나머지 922억원은 위법행위 미수금으로 설정했습니다. 이어 1분기 검찰 수사에서 금괴를 확인하고 이를 돌려받아 643억원을 회수해서 위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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