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세가격이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전세를 구할 때 대부분의 세입자들은 그동안 모아둔 전재산에 대출까지 끼고 전세를 구하기 때문에 매우 신중하게 계약을 합니다.
그럼에도 과도하게 융자를 많이 낀 주택, 흔히 말하는 깡통전세와 계약해서 전세금을 날리는 경우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주택도시보증공사의 자료에 따르면 2021년 전세보증금 반환 보증 사고 건수만 2,800건, 피해규모만 총 5790억원에 이른다고 합니다.
이렇다보니 부동산중개업소에만 의지해서 전세계약을 하는 것보다 스스로 이 매물이 안전한 매물인지를 직접 확인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주소와 보증금 액수 등 간단한 정보만 입력하면 이 매물이 안전한 매물인지, 융자를 끼고 있는 집인지 진단을 내려주고 등기부등본까지 간단하게 발급받을 수 있는 세이프홈즈 라는 앱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저도 한번 사용해봤는데 한번에 빠르게 매물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 유용했습니다. 세이프홈즈 소개 세이프홈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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