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성은 냉매, 2차전지 소재,무기불화물, 반도체 특수가스를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2차전지 및 탄소배출권 관련주로도 편입되어 있는데요, 최근 자회사인 후성글로벌의 상장 추진 소식이 알려지면서 후성의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8월 4일 장 종료 후 후성의 100% 자회사인 후성글로벌의 상장 추진 기사가 알려지면서 8월 5일 후성의 주가는 무려 13.64% 급락한 16150원을 기록했습니다. 8월 8일에도 3.4% 하락했는데요, 현재도 16350원에 거래되며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비상장 자회사인 후성글로벌의 기업가치가 상장하게 되면 희석될 수 밖에 없다는 우려 때문이었습니다.
기사에 따르면 후성글로벌은 대신증권과 삼성증권을 IPO 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내년 하반기 상장을 목표로 상장 준비에 나섰다고 합니다. 후성에서 후성글로벌이 차지하는 비중은 큽니다.
후성글로벌은 2021년 4월 후성의 해외법인 지주사업 부문이 물적 분할되어 만들어진 중간지주회사인데요, 해외 2차전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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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후성 주가 - 자회사 후성글로벌 물적분할 후 상장 (공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