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머니젠 주가 - 렌질루맙의 코로나치료제 실패 (HGEN)


휴머니젠 주가 - 렌질루맙의 코로나치료제 실패 (HGEN)

미국의 바이오기업인 휴머니젠의 주가가 또 다시 폭락했습니다. 휴머니젠이 코로나19 치료제 후보물질로 개발 중이던 렌질루맙이 결국 그 유효성을 검증하는데 실패했기 때문입니다.

렌질루맙은 휴머니젠의 주요 파이프라인입니다. 원래부터 코로나 치료제로 개발되던 물질은 아니었는데, 가장 유력한 코로나 치료제 10가지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렌질루맙은 면역세포치료제인 예스카타와 병용요법 임상 3상이 진행되고 있으며, 급성이식편대숙주질환 (GvHD) 예방 및 치료제로 임상 2상 및 3상을, 만성골수단구핵구성백혈병(CMML)의 병용임상 2상 및 3상도 진행 중에 있습니다. 렌질루맙 임상 현황 휴머니젠의 주가는 렌질루맙의 코로나 치료제 개발 소식에 따라 급락을 거듭했습니다.

작년 9월 9일에는 하루만에 -47%가 떨어졌고, 올해 7월 13일에는 하루만에 무려 -79.56%가 떨어졌습니다. 어떤 일이 있었을까요?

지난해 9월, FDA는 코로나19 치료에 대한 렌질루맙의 긴급사용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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