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전력의 주가는 최근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사실 최근이 아니라 몇 년동안 뚜렷한 하락세에 있습니다.
과거 높은 배당을 자랑하던 실적주의 위치에서 밀려난지도 꽤 되었죠. 최근 몇 년동안 한국전력의 배당은 매우 저조했습니다. 18년과 19년에는 단 1원의 배당도 지급하지 못했습니다.
이는 한국전력의 부진한 실적 때문입니다. 한국전력은 21년 3분기에서도 9367억원의 영업손실이라는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습니다.
시장 컨센서스를 밑도는 부진한 실적이었는데요, 한국전력은 전력발전원인 석탄과 LNG, 유가 상승의 직격탄을 그대로 받았습니다. 원가는 오르는데 전기료는 그대로이니 적자폭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시장에서는 21년 4분기 한국전력의 영업손실은 3조원을 훌쩍 넘은 3조원 중후반대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2년 역시 전기료 인상이 없다면 역대 최악의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전력 주가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한국전력 사업구조 한국전력은 정부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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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한국전력 주가 전망 - 대선 이후에도 전기요금 동결? (배당금 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