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에는 조선업종이 본격적으로 반등에 나설 것으로 기대됩니다. 2021년 대부분의 조선소들이 목표치 이상의 수주를 달성했고, 이들 물량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기 때문입니다. 많은 조선소 중에서도 현대미포조선은 조선업황이 반등할 때 제일 먼저 주가가 오르는 기업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상대적으로 건조기간이 짧은 중소형선박에 특화된 조선소이기 때문입니다. 현대미포조선은 중소형급의 화학제품운반선(PC 탱커)와 중형 LPG 선박의 강자입니다.
LPG선 현대미포조선은 PC 탱커 시계시장점유율 50%, 중형 LPG운반선 점유율 82%로 압도적인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현대중공업이나 삼성중공업, 대우조선해양은 납기가 오래 걸리는 LNG운반선이나 초대형 컨테이너선 등을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특히 최근 수주물량이 늘어나고 있는 LNG 운반선의 경우에는 LNG화물창 작업을 위한 기간이 많이 소요되어 계약부터 인도까지 3년 내외의 시간이 걸리나 현대미포조선이 건조하는 선박들의 인도는 2년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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