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스 소액주주들이 법원에 임시주총 소집허가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상법상 지분율 3% 이상 주주가 주총 소집을 요청하면 주총을 소집해야 하는데요, 뉴스에 따르면 라파스 소액주주모임 500여 명은 전체 주식의 11.18%를 모아 회사측에 주총 소집을 요구했고, 그 이후 여기에 참가한 주주들이 크게 늘어 현재는 27%가 넘는다고 합니다. 10월 18일에 라파스도 해당 건을 공시했네요.
공시에 따르면 강구현 외 369명이 사외이사2인 선임을 위한 임시주총 소집을 남부지방법원에 신청했다고 합니다. 팩트네요.
소액주주들이 주총 소집을 요청한 배경에는 최근 라파스의 주가 하락에 이유가 있습니다. 라파스 주가는 7월말 7만 5천원대의 고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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