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초부터 코스피가 3000포인트를 돌파하면서 최근 공매도 재개에 관한 논장이 뜨겁습니다. 지난해 초 코로나로 코스피가 급락하자 금융당국은 3월부터 6개월간 공매도를 금지 조치를 내렸고, 9월에 추가로 6개월을 더 연장하여 올해 3월 15일 공매도 금지 조치가 만료됩니다.
만료시기가 다가옴에 따라 공매도 재개 여부를 두고 찬반 논쟁이 뜨겁습니다. 28일에는 IMF가 공식적으로 공매도 재개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내놓았죠. 정부에서도 고민을 하고 있는데 쉽게 결론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공매도가 무엇인지, 공매도에 앞서 수반되는 대차거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공매도란?
공매도란 소유하지 않은 주식을 매도(무차입공매도)하거나 다른 투자자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차입공매도)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특정 종목의 주가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되면 해당 주식을 보유하지 않아도 남들로부터 주식을 빌려서 매도하면 차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주식을 빌리지 않고 매도부터 하는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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