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그램 마약을 구매했으나, 투약은 안한 의뢰인의 형량은?


텔레그램 마약을 구매했으나, 투약은 안한 의뢰인의 형량은?

텔레그램으로 마약을 구매하는 방법이 언제부터 이렇게 대중화 되었을까요. 저는 확실하게 알고 있습니다.

바로 코로나가 터진 이후입니다. 물론 그전에도 텔레그램으로 암암리에 마약이 거래되고 있긴 했었습니다만 이렇게까지 대중화가 된 건 팬데믹 당시입니다.

비대면이라는 새로운 키워드가 등장하면서 함께 활성화된 것이지요. 또한 집합금지 때문에 술집 같은 오픈된 공간에서 다 함께 술자리를 즐기는 것이 금지되자, 폐쇄된 공간에서 몰래몰래 모임을 이어나가다 마약이 마치 유행처럼 번진 것도 있습니다.

텔레그램은 스마트폰만 있다면 누구나 다운받을 수 있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호기심에 한번 구매나 해볼까 하다가 평범한 사람도 덜컥 마약사범으로 몰리게 됩니다.

이는 매수자가 걸리면 수사를 통해 판매자를 특정하고, 특정된 판매자의 거래 내역, 텔레그램 내역, 주변 cctv 등까지 파고들어 누구든 반드시 잡히기 때문입니다. 마치 줄줄이 소세지처럼요.

텔레그램 마약에 대한 글은 전에도 계속 작성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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