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닥터'의 기민수 PD와 박재범 작가가 다시 의기 투합한 판타지 의학 드라마 '블러드'가 첫 방송되었다.뱀파이어 의사라는 판타지적 요소가 다소 어렵게 느껴지는 것과 경쟁작들과의 대결에서 주연 배우들의 연기와 관련된 우려도 사실이다.하지만 사람이 되고픈 뱀파이어 의사의 비극적인 서사를 멋지게 풀어 줄 박재범 작가의 탄탄한 필력과 기민수 PD의 세심한 연출에 대한 믿음과 기대를 가지고 지켜봐야 할 일이다. 물론 연기력 논란이 있는 배우들이 대본에 녹아들고 연출의 의도를 따라간다면 연기력에 대한 시청자들의 불만은 차차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특히 캐스팅 물망에 오른 배우들이 고사했던 남자 주인공으로 낙점된 안재..........
KBS 드라마 기대작 '블러드', 아는 사람만 아는 루마니아 이야기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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