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3 김명철 예비신랑 실종 사건 전말 이관규 쌍둥이 형제 용의자 범인 나이 약혼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59회


꼬꼬무3 김명철 예비신랑 실종 사건 전말 이관규 쌍둥이 형제 용의자 범인 나이 약혼녀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59회

증발한 남자와 쌍둥이 형제 출소 후 최초, 사건의 전말을 털어놓은 공범 '죄책감에 자백했다' 김명철 실종 사건 심증과 정황물증이 있으나 시신이 없어 끝맺지 못하는 (사실상 잔혹 살인) 사건. 실종자가 약혼을 한 사람이라 '예비신랑 실종사건', '사라진 약혼자 사건' 이라고도 부른다.

실종자 김명철은 기업연수회의 이벤트 진행자였고, 아마추어 농구 선수 생활을 하기도 했던 건실한 청년이었다. 2010년 6월 12일 남아공 월드컵 한국 대 그리스전이 열리던 날 온 나라가 월드컵 열기로 달아오른 가운데 결혼을 앞둔 32세 김명철씨는 약혼녀의 남성 친구인 사채업자 이관규를 만나러 갔다. 이관규는 기업체 연수행사 등을 진행하는 김씨에게 일감을 알선해주겠다는 명분으로 알선업자인 최실장이라는 사람을 소개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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