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우메다 도야마초 술집 야키토리 오코노미야끼 이자카야


오사카 우메다 도야마초 술집 야키토리 오코노미야끼 이자카야

교토에서 돌아와서 오사카의 두 번째 밤 우메다 근처에서 갈 만한 술집을 찾다가 도야마초 히가시나카도오리 라는 상점가를 가 보기로 했어요. 우메다 근처라고는 해도 우메다역이 워낙 커서 제가 묵는 인터게이트 호텔에서 20분 정도 걸어야 했어요.

체력이 많이 소진된 상태라 택시를 타고 갔어요. 시간은 10분 이내였고 택시비는 1400엔 나왔고 올 때는 1100엔 나왔어요.

여담이지만 오사카랑 교토의 택시기사님은 정말 달랐어요 ㅋㅋ 오사카는 자유분방한 느낌이었고 (안 좋은 의미도 포함...) 교토는 차분한 느낌이었어요.

밤의 히가시나카도오리 상점가는 사람들이 참 많았는데 대부분 관광객이더라구요. 지나가다 발견한 처참한 한글 ㅋㅋㅋ 플루코기 탁칼비 ㅋㅋㅋㅋ 어질어질하네요 타카토리 첫 번째로 간 가게는 야키토리 전문점이었어요.

손님들은 일본인, 홍콩, 한국인 골고루 섞여 있었어요. 직원들이 모두 젊고 유쾌한 편이에요.

<타카토리 우메다 도야마점> たか鳥 梅田堂山店 영업시간: 매일 오후 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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