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제주도 빵집에서 맛있는 슈톨렌을 주문해서 선물해줬어요! 저는 슈톨렌을 처음 먹어봐서 기대됐어요.
시스터필드 슈톨렌 택배로 도착한 슈톨렌은 뽁뽁이에 감싼 상자랑 종이가방이 같이 들어있었어요. 시스터필드 캐릭터가 다람쥐인가 보네요?
아니... 곰...?
귀여운 로고가 인상적이었어요. 상자 뚜껑을 열면 안에 또 종이 포장으로 스티커가 귀엽게 붙어 있네요.
드립백도 같이 하나가 들어 있었어요! 슈톨렌은 1년간 숙성시킨 반죽으로 구운 독일 케이크래요. 3주~한달까지 상온 보관이 가능하고 더 오래 보관할 경우 냉동해서 보관하면 돼요.
마치 알처럼 소중히 종이에 싸여 있는 슈톨렌...ㅋㅋ 포장이 정성스러워서 선물받은 기분이 좋더라구요. 하얀 슈가파우더에 감싸여 몇 겹의 랩으로 또 감싸져 있었어요!
조심스럽게 열어서 가운데를 잘라 봤는데 견과류와 과일 등이 가득 들어간 빵의 단면이 장난 아니었어요! 먹은 후기 먹자마자 이건 크리스마스 빵이다...라는 느낌이 팍 들었답니다.
계피 등 은은한 ...
원문링크 : 제주 빵집 시스터필드 베이커리 슈톨렌 후기 보관 유통기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