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포공항에서 아침 비행기를 타고 오사카에 가기로 해서 국제선 출국장 탑승구 쪽에서 아침을 먹기로 했어요. 국제선 출국장엔 어떤 식당이 있는지 간단히 알려드릴게요.
식당 김포공항 국제선 출국장에는 3곳의 식당이 있더라구요. 첫 번째 가게는 오사카키친으로 영업시간은 6:30~20:20이에요.
오사카에 가는데 오사카키친에서 굳이 밥을 먹고 싶진 않아서 패스 ㅋㅋ 오사카키친 메뉴판이에요. 주메뉴는 우동이고 모밀이나 간단한 안주도 있고 맥주도 팔아요.
두 번째 식당은 마리짱이에요. 영업시간은 6:30~20:20이고 분식집이고 이때 사람이 꽤 많아서 저는 다른 식당으로 갔었어요.
꼬마김밥, 컵밥, 떡볶이, 순대, 핫바 등을 팔아요. 가볍게 먹고 출국하기 좋은 메뉴들이에요.
마지막 식당은 정테이블이에요. 영업시간은 6:00~20:30이고 한식을 파는 곳으로 내부가 꽤 넓었어요.
저는 여기서 식사를 하기로 했어요. 정식당 메뉴판이에요.
기본적인 한식 메뉴가 많았고 안주로 먹을 만한 것도 꽤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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