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에서 빵지순례를 가는 가장 유명한 빵집 하면 궁전제과죠. 1973년부터 있었다고 하는데요. 충장로 본점 말고도 여러 지점이 있어서 가까운 곳에서 만나볼 수 있고 요즘은 홈페이지에서 택배로 주문할 수 있는 제품도 있더라구요.
저는 너무 더워서 나가기 싫길래 배달의민족으로 배달 주문을 해 봤어요. 배민 배달비는 3000원이었고 가게 배달이었어요.
예상 시간이 4~50분 정도였는데 30분 내로 도착했어요. 그럼 이제부터 제가 산 빵들을 간단히 리뷰해 볼게요!
공룡알빵 궁전제과에서 이걸 안 시키면 의미가 없죠! 나비파이도 인기가 많지만 공룡알은 필수예요 ㅋㅋ 아주 얇고 바삭한 바게트 빵 안에 다양한 재료가 섞인 계란샐러드가 들어 있는데 밥 대신 먹기도 좋아서 궁전제과에 가면 꼭 사 온답니다.
배달 가격은 3500원이에요. 먹물롱소세지 출처: 배달의민족 앱 일반 롱소세지빵도 있었는데 먹물롱소세지빵으로 주문해 봤어요.
배달 가격 5300원으로 가격이 꽤 있었어요. 매콤한 맛이 나는 빵인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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