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앞, 매 분기(?) 소소한 전시가 많이 열리는 카페형 전시공간 [라이크디즈1601]에 다녀왔어요. 6월 2일 ~ 7월 20일 기간에는 일러스트레이터 ‘드로잉민’ 작가님의 개인전 [찬란한 삶의 순간: 그리고 기억하다]가 열린답니다!!
전시를 다녀온 후기와 함께 몇몇 작품을 소개해볼까 해요. 예술 작품의 감상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으니 너그러이 읽어주세요c 전반적으로 작품들은 따뜻한 느낌의 디지털 드로잉이에요.
일상 속 찬란한 순간, 혹은 여행지에서의 찬란했던 기억을 그림으로 담아낸 전시였습니다. 그 장소에 함께 있었던 것이 아니더라도 작품 속 주인공에 동화되어, 작가의 행복한 느낌을 떠올려볼 수 있어요.
[오직 눈만이 속삭이는 시간] 이라는 작품이에요. 작가님은 이 작품에 대해 이렇게 말하고 있어요.
달빛이 비치는 눈 위를 걷는다. 세상은 고요하고 오직 눈만이 속삭이는 시간. https://m.smartstore.naver.com/likethiz/notice/detail...
#광화문
#전시회
#전시추천
#시청역
#서울전시
#서울시청
#서울데이트
#서소문동
#라이크디즈1601
#데이트코스
#데이트
#덕수궁
#첫글
원문링크 : [전시] 찬란한 삶의 순간 : 그리고 기억하다 - 드로잉민 개인전 후기 (@라이크디즈1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