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황리단길에서 수플레 팬케이크로 유명한 '훌림목'이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맛있는 디저트가 1분 여 만에 삭제되는 경험한 후기 들려드릴게요!
황리단길 메인 스트리트에서 이런 간판을 발견하시면... 이런 고즈넉한 골목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골목 입구에 인센스 스틱을 판매하는 '심상'이라는 가게가 있으니, 이곳을 찾으면 편하실 거예요. 카페 입구는 경주의 한 대감댁 같은 느낌이네요.
카페에서 판매하고 있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귀엽게 그려둔 간판이 걸려있어요. 그림은 심플한 것 같은데, 저 그림이랑 똑-같이 나와서 깜짝 놀랐어요.
입구로 들어가면 마당으로 가는 길이 귀엽게 펼쳐져요. 카페의 마당은 이렇게 안락한 느낌이었어요.
참고삼아... 사진의 왼편에 살짝 보이는 별채가 화장실이랍니다.
거울이 보이면 사진을 안 찍을 수 없죠! (못 참지...)
나무가 어쩜 저렇게 갈라져서 이런 황금 포토존을 만들어주나 모르겠어요 :D 카페 내부는 한국스러운 자개장들과 서양스러운 오브제들이 어우러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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