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다한증 치료케이스 땀이 너무 나서 창피할 정도에요 갱년기 열감을 호소하는 분들 중 다한증이 가장 불편하다며 내원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열이 훅 오를때 땀이 많이 나는데 머리가 젖고 옷이 젖을 정도라서 다른사람 보기가 민망하다는 호소를 하기도 합니다.
자고 일어나면 베개가 젖어있기도 합니다. 열도 잘 오르고 입이 말라서 물 많이 마셔요 갈증이 있다면 몸 속에서 물을 필요로 한다는 뜻 입니다.
흉부에 열이 많아서 물을 계속 찾게되는 경우도 있고, 빠져나가는 물이 많아서 탈수가 되지 않기 위해 갈증이 생겨 물을 마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구분해야 합니다.
맥진을 해보니 실증(實證) 입니다 매우 유력(有力)한 맥인 동시에 부맥(浮脈) 입니다. 속도는 정상범위 이지만 삭맥(數脈) 경향입니다.
열을 좀 식혀줄 필요가 있습니다. 황련제 중에 적합한 처방이 있습니다.
열이 오르지만 추위를 타고 손발은 찬 사람들에게 맞는 약 입니다. 소화불량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경우 적합도가 올라갑니다 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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