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시 여름이 시작되나 싶을 정도로 몇일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더니 갑작스레 확 추워져 버렸다. 아침엔 일어나기가 점점 더 힘들어 지고 아들은 환절기 비염으로 또 계속 코가 막히기 시작 ;;;; 뭐 이리 날씨가 변화무쌍한지...
요즘 날씨는 정말 예측불가다. cocoparisienne, 출처 Pixabay 이번 한 주는 뭐가 그리도 바빳는지 그냥 정신이 하나도 없이 지나간 것 같다.
열심히 집밥도 해먹고 친구들도 좀 만나고 책도 읽었다. 스마트스토어를 해보겠다며 무작정 가입을 해보다 자꾸만 막히는 구간들이 발생하며 머리가 띵~ 흠흠...
세상엔 쉬운 일은 없는 법. 다시 책을 빌려서 차근차근 해봐야겠다.
남들은 쉽게쉽게 잘만 하는것 같은데 모가 이렇게 복잡하다냐.... 하고나면 금새 아무것도 아닐텐데 이런거 전혀 내취향 아니라 더 힘든것 같다.
차근차근 천천히 다시 시작해봐야겠다. 요리는 영 똥손인 친구가 나를 위해 떡볶이를 만들어 주었다!!
콩나물과 양배추도 넣고 열심히 만들어 준 ...
#레드신떡볶이
#죠스떡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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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블챌 주간일기 9월 3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