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운대만 아침 저녁으로 찾은 오늘 왜 두번을 갔느냐! 바로 정월대보름 행사때문이지요 흐흣~ 한번은 꼭 보여주고 싶었던 달집태우기 행사는 저녁에 할 예정이고 혹여나 저녁엔 못나오더라도 달집에 소원은 적어보자 싶어서 아침에 커피마시러 나왔다가 달려가봤는데요 소원마저 적어놓으니 활활타는것도 보고싶어서 태우는 행사까지 다섯시간정도 남아서 이마트에가서 장보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는데 아무래도 장본것도 넣어야하고 해서 집에 갔다가 4시 50분쯤 해운대행 원랜 걸어나오려 했는데 늦을까봐 버스타고 고고 일요일이라 관광객들은 많이 빠졌을 것 같아서 괜찮겠지 했는데 왠걸요!!
해수욕장은 이미 통제가 되었고 아쿠아리움 위 난간부터해서 그 아래까지 달집태우는 행사를 보려고 다 올라서 계셔서 어마어마한 인파에 우리 어린이 손 꼭 잡고 걱정하면서 다가갔는데 그래도 많은 인원이 예상되서 그런지 인력도 많이 배치 하고 통제도 하려고 애쓰는게 많이 보인 행사였는데 달집태우기 행사 끝나고 아니.. 달집태우기는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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