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 토요일은 우리 어린이 수업이 있는 날이라 학교에 데려다 주고 수업 끝날 동안 근처에서 짝꿍이랑 데이트 하는 날이기도한데 마침 오늘은 줌(ZOOM) 으로 하는 학부모 참관수업이 있어서 근처 해리단길에 있는 카페 트로브 TROVE 에서 커피랑 디저트 먹으면서 수업하는 모습을 지켜봤는데 해리단길이 핫플이지만 은근 일찍 여는 카페들이 없는 곳이라 둘러보다 트로브... 엇..
새로생긴 카페네? 싶어 기웃기웃하다 심플하니 깔끔한 인테리어가 분위기가 맘에 들어서 들어갔는데 자리 잡고 앉아서 밖을 보니..
채광도 좋고..초록초록한 화분들도 많이 보여서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가 돋보이는 곳이였어요~ 아침시간이라...저희가 첫 손님이더라고요 이 분위기를 둘이 다 누리다니.. 운이 좋았지 뭐에요 트로브 TROVE - 해리단길 레터링케이크 , 디저트카페 트로브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1로38번가길 19 1층 트로브 * 매주 월요일 휴무 < 매장 내부 > 보통의 해리단길 카페들 처럼 규모는 크진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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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링크 : 해리단길 카페 트로브 TROVE 조용하고 편안함이 좋았던 카페! (+레터링케익도 주문받는 곳, 트로브라떼, 아인슈페너, 말차미니파운트, 레몬파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