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위치 / 뉴욕 왜 가나요 여의도 ifc로 가세요

안녕하세요? 하우임다 오늘은 오랜만에 술 사진이 없는 음식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제가 봐도 어색하지만 암튼 시작해보께요 여의도는 저녁만 되면 어딜가든 사람이 너무너무 많다. 업무에서 해방된 직장인들이 뭐로든 풀어보려는 심산으로 세상 가장 맛있는 걸 찾아 헤매는 모양이다.

그래서 여의도 직장인 맛집은 웬만하면 실패를 안 하더라구요. 업무 스트레스를 맛집으로 푸는 직장인들은 맛에 진심이야.

물론 나 포함. 뉴욕에서 유명한 샌드위치 가게라는 렌위치가 한국에서는 IFC에 1호점을 냈다.

이건 못 참지. 당장 가보기.

사람이 쫌 있어서 가게 내부는 못 찍었는데 업체 사진이 있네용! 혼자 먹기에도 좋고 둘이 먹기에도 좋다!!

셋 이상이 먹기엔 조금 좁을 것 같긴 하지만 맛있으면 친구 무릎에라도 앉아서 먹을 수 있지. Previous image Next image 가게 바로 앞에 키오스크가 있기 때문에 여기서 주문하면 된다.

메뉴 설명도 없이 냅다 메뉴 사진만 있길래 뉴욕은 쿨한 동네라 사람들...